자율혁명

동행
2018년 10월 03일

자율혁명


4차 산업혁명을 넘어 5차 자율혁명으로

누구나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야기하고 있는 지금 저자는 또 다른 시각으로 4차 산업혁명을 바라보고 있다. 단순히 4차 산업혁명이라는 이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4차 산업혁명을 4차 디지털 혁명과 디지털 혁명 그 이후를 5차 자율 혁명으로 설명하고 있다.


 

--- p.22,23
문자의 발명과 함께 시작된 방대한 정보의 축적은 아날로그 방식으로 처리하기에는 한계점에 도달하였으며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함께 IoT(Internet of Things, 사물통신), Big-Data 등의 최신 기술의 등장으로 제4차 디지털 혁명 시대와 제5차 자율혁명 시대를 발전시키는 근간이 되었다.


 

--- p.85
앞으로 IoT, 사물통신 시장은 어떻게 될까? 경제의 발전과 이동형 네트워킹 기술의 고도화와 함께 소비자들의 수요는 비실시간성 정 보에서 실시간 정보 수요로 빠르게 이동할 것이다. 기존 수요처의 수요량 증가, 그 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새로운 영역으로 수요 확대 등이 발생할 것이다. 즉, 모든 건물과 공간, 건물과 공간내 시설 심 지어 웨어러블 컴퓨팅의 발전과 함께 사람 자체까지도 IoT 수요자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