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감상을 통해서 공감과 힐링, 그리고 휴식을 주는 에세이.
"명화감상을 통해 마음을 치유한 작가의 에세이를 읽고
독자가 스스로 에세이를 쓰고 감성그림을 완성한다."
한 번에 다 읽어도 공감되고,
곁에 두고 한편씩 읽어도 감성적 포근함이 유지된다.
"나는 그림 같은 삶을 살지 못했다고 생각했다.
그림 같은 세상은 세상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했다.
글을 쓰면서 돌아본 나의 삶은 하나같이
그림 같은 기적의 연속 이였다."
잠시 쉬어가는 사람들과
한번만 잡아주길 바라는 사람들에게
작가는 명화와 에세이를 통해
내면의 회복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이야기 한다.